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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펩 : 펩타이드 기반 신약 개발 및 CDMO 전문 기업

하늘이

2025-10-18 02:54 2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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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펩 (196300): 펩타이드 기반 신약 개발 및 CDMO 전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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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펩은 국내 최초로 펩타이드 의약품 원료 생산 GMP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펩타이드 기반 신약 개발과 CDMO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펩타이드 의약품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 핵심 기술 및 사업 구조

펩타이드 의약품 소재 및 CDMO:
- 국내 최초 GMP 인증: 펩타이드 의약품 원료의 합성, 정제, 품질관리가 가능한 GMP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맞춤형 소재 공급: 5,000가지 이상의 펩타이드 소재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용 시약, 임상용 원료의약품(API) 등을 국내외 제약사에 공급하며 CDMO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AGM 시리즈):
-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AGM-260: 항염 작용과 동시에 손상된 장 점막 조직을 회복시키는 새로운 기전의 펩타이드 신약으로, First-in-Class 혁신 신약을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 항균 및 항바이러스 펩타이드:슈퍼박테리아 치료제 후보물질 AGM-290과 항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 AGM-380의 개발을 통해 감염질환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 중요 이슈 및 미래 성장 가치

글로벌 펩타이드 의약품 시장의 성장: 펩타이드 의약품은 체내 친화적이고 안전성이 높아만성대사질환 (GLP-1 계열 비만/당뇨 치료제) 등을 중심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HLB펩은 고도화된 펩타이드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이 시장의 핵심 원료 공급처로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룹 시너지 및 글로벌 확장: HLB 그룹 내 바이오 계열사들과의 HBS (HLB Bio-eco System) 협력 모델을 통해 신약 개발 및 임상 단계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HLB사이언스와의 항균/항바이러스 공동 개발은 중요한 모멘텀입니다. 또한, GMP 시설을 바탕으로 해외 기술이전 및 CDMO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파이프라인의 혁신성: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AGM-260은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넘는 근본적인 장 점막 회복 기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기술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슈퍼박테리아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분야의 신약 개발은 향후 기업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요인입니다.

3. 주식 계산기를 활용한 체계적인 판매 전략 (분할 횟수 41회)

HLB펩은 신약 개발 임상 진입 및 CDMO 매출 확대라는 두 가지 성장 축을 기반으로, 총 41회의 분할 매도 전략을 통해 중장기적인 임상 성과를 반영한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합니다.

계산기 입력 요소	주요 모멘텀 연계 전략 (총 41회 활용)
시작 판매가 (판매 시작점)	[AGM-260 임상 1상 IND 제출/승인 공시] 또는 [해외 펩타이드 CDMO 대형 계약 체결] 시점부터 시작합니다.
현재 평 단가 (실제 평균 단가)	총 물량의 40% (약 1~16회차)를 회당 약 2.5% 비중으로 매도합니다. 임상 초기 기대감과 단기 시장 수급에 반응하는 단타/스윙 전략을 활용합니다.
보유 수량 (총 보유수량)	나머지 총 수량의 60% (약 17~41회차)는 회당 약 2.4% 비중으로 매도합니다. AGM-260의 혁신적 기전의 임상 데이터 확인 및 글로벌 기술수출 모멘텀을 기대하는 중장기 보유 전략을 유지합니다.
분할 횟수 (41회)	41회 분할은 신약개발의 단계별 성과 (특허, 비임상, 임상 진입, 임상 데이터 발표) 및 CDMO 사업의 분기별 실적 개선에 맞춰 촘촘하게 대응할 수 있는 횟수입니다.
목표 수익률 (투자 대비 목표 수익률)	150% ~ 300%를 목표로 설정합니다. 고성장 펩타이드 의약품 시장의 폭발력과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술수출 가능성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목표치를 설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