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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CDMO 전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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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17:44 1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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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003060):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CDMO 전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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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의 연구, 개발,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이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레미케이드, 허셉틴, 휴미라 등)의 위탁생산(CMO)을 담당하며, 동시에 외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는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생산능력을 갖춘 오송공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1.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핵심 사업 및 경쟁력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생산:
- 주요 파이프라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AP063),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휴미라 등의 바이오시밀러 임상 원료약 생산을 진행하며 향후 상업화에 따른 매출 기여가 기대됩니다.
글로벌 수준의 CDMO 인프라:
- 오송 공장: c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급으로 설계된 대규모 오송 공장을 기반으로 국내외 제약사를 상대로 CDMO 사업을 적극 전개 중입니다.
- 차별화된 생산 방식: 타사와 다른 연속 배양 방식 공정을 통해 높은 생산성을 확보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 면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2. 중요 이슈와 미래 성장 가치

글로벌 CDMO 시장 확대 및 수혜 기대:미국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통과 움직임 등은 중국 바이오 위탁생산 업체에 대한 규제로 이어질 수 있어, 한국 CDMO 업체들의 글로벌 수주 확대 기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동사는 이러한 환경 변화를 기회 삼아 CDMO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재무구조 개선 노력과 모회사 지원: 과거 대규모 결손금과 부진한 실적 등으로 재무적 부담이 있었으나, 감자와 대규모 유상증자(최대주주 에이프로젠 대상 포함)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의 지속적인 자금 지원은 CDMO 시설 투자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기반을 제공합니다.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임박: 주요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 및 글로벌 판권 계약 체결(모회사 에이프로젠) 소식은 향후 대규모 매출 턴어라운드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생산을 담당하는 동사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3. 주식 계산기를 활용한 체계적인 판매 계획 (분할 횟수 23회)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CDMO 계약 및 바이오시밀러 임상/허가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총 23회의 분할 매도 전략을 통해 단기 이슈를 활용하고 CDMO 사업의 중장기적인 성과를 추적합니다.

계산기 입력 요소	현재 시장 상황에 맞는 23회 분할 판매 전략
시작 판매가	[글로벌 제약사와의 CDMO 대규모 계약 공시] 또는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최종 결과 발표] 시점을 1차 매도 시작점으로 설정합니다.
현재 평 단가	총 물량의 50% (약 1~12회차)를 단타/스윙 대응 물량으로 배분합니다. (회당 약 4.1% 비중) 바이오 섹터의 뉴스 민감도를 활용해 짧은 기간 안에 급등 시 차익을 실현합니다.
보유 수량	나머지 총 수량의 50% (약 13~23회차)는 중장기 성장 가치를 보고 바이오시밀러의 미국/유럽 허가 기대감 및 오송 공장 풀가동 시점에 맞춰 분할 매도합니다. (회당 약 4.5% 비중)
분할 횟수 (23회)	23회 분할은 재무구조 개선 후 본격적인 CDMO 수주 성과를 확인하는 기간 동안 시장의 급등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정된 전략입니다.
목표 수익률	80% ~ 250%를 목표로 설정합니다. CDMO 사업의 성공적 안착과 주요 바이오시밀러의 상업화가 동시에 이루어질 경우 높은 주가 상승 잠재력이 있습니다.